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리 윙크스 (문단 편집) ==== [[토트넘 홋스퍼 FC/2019-20 시즌|2019-20 시즌]] ==== 이번 시즌 경쟁자로 [[탕기 은돔벨레]]가 영입되면서 주전 경쟁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다만 지난 시즌 경쟁자였던 [[에릭 다이어]]와 [[빅터 완야마]]의 부진이 심각했고 완야마[* 다이어도 약간 애매하다.]는 방출 대상으로까지 오르면서 그래도 꾸준히 뛸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리그 개막전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장하여 안정적인 패싱을 선보이며 좋은 활약을 펼쳤고 멋진 태클로 아스톤 빌라의 역습을 한차례 끊어냈다. 시즌 초반엔 [[탕기 은돔벨레]]의 파트너로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13라운드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90분 [[델레 알리]]와 교체되어 출전했다. 15R 맨유전 에서는 선발출장했지만 [[다니엘 제임스]]에게 위험한 양발태클을 하는등 팀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팀도 2대1로 패배했다. 24라운드 노리치 시티 전에서 후반 56분 발목에 부상을 입어 [[에릭 다이어]]와 교체 되었다. 노리치 시티 전에서 부상을 당하고 난지 3일뒤 FA컵 4라운드 사우스햄튼 전에서 선발 출전을 하였다. 25라운드 맨체스터 시티 전에서는 훌륭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공격 가담을 적게 가져가는 대신 맨시티의 사이드윙 컷백을 차단하고자 수비를 커버했고 [[케빈 더 브라위너]]를 어느 정도 막아내면서 맨시티의 공격작업을 잘 방해해냈다. 또한 코너킥 미스를 놓치지 않고 역습 [[치달]]을 통해 [[올렉산드르 진첸코]]의 경고누적 퇴장을 유도해내며 분위기를 토트넘 쪽으로 끌어오는데 큰 활약을 해냈다. 팀은 2-0으로 완승을 하였다. 그리고 이날 자신의 생일이었는데, 자신의 활약으로 승리를 해서 더욱 뜻 깊은 날이었을 것이다. 26라운드 아스톤 빌라 전 다이어와 함께 선발로 나왔다. 경기내내 잦은 패스미스를 범했던 다이어와 달리 안정적인 모습[* 중원에서의 패싱은 토트넘 공격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주었다.]을 보이며 후스코어드 기준 평점 6.7을 받았다 시즌 중반부터 다시 폼이 살아났는지 전진 패스 비율과 활동량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특히 3선 볼란치로 내려온 [[지오바니 로셀소]]와의 조합이 상당히 잘 맞아 토트넘의 후방 빌드업에 든든함을 더해주고 있다. 2020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 이적설이 났다. 30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에서는 [[무사 시소코]]와 투볼란치로 선발 출장.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35라운드 [[아스날]]과의 홈경기에서 선발출장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이날 중원에서 탈압박과 공격전개를 도맡았고, 훌륭한 플레이를 펼치며 팀의 2-1 승리에 일조했다. 비록 팀은 6등이라는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두었으나 윙크스는 개인 자체로는 저번 시즌에 비해서 많은 성장을 하였고, 국가대표로 뽑힐 정도로 기량을 인정받은 상태이기에 다음 시즌 호이비에르까지 가세한 중원에서 주전으로 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